유물/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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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위판(五聖位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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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위판(五聖位板)

경북 군위군 의흥면.

 

시조 문효공(文孝公) 29世孫으로 자(字)는 문선(文善) 호(號는) 돈암(遯巖)이고 휘는 기남(起南)으로 돈암공파의 파조이시다.

公이 선조조(宣祖朝)에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선성(先聖)의 위판(位版)을 받들어 선암산(船岩山)에 모시고 어버이를 업고 사림산(士林山)으로가 움막을 치고 병란(兵亂)을 피하였다. 이때 公이 피난 시켰던 오성위판(五聖位版)이 보존된 곳이다. 신축년(辛丑年)에 수사민홍계(繡使閔弘啓)가 왕의 명을 받아 이결(二結)의 논을 하사(下賜)하고 사재감첨정(司宰監僉正), 통정대부(通政大夫), 성균관대사성(成均館大司成)의 직함을내렸다 1606년 선조 병오년(丙午年) 6월16일 향년68세에 卒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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