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년 10월 28일(음10월4일) 금요일 11:00에 경남 밀양시 교동 산 74번지에 소재한 중시조 광리군 묘소에서 많은 후손들이 참석한 가운데 묘제를 성대하게 거행하였다.

이날 묘제는 초헌관 손길식, 아헌관 손봉현, 종헌관 손우식, 축관 손인현, 집례 손규, 알자 손병일 씨가 맡아 봉행하였다. 묘제 봉행후 춘복재운영위원회 손병기 위원장이 인사의 말씀을 하시고, 이어서 2022년 새로 선임된 밀양손씨중앙종친회 손길식 회장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밀양손씨중앙종친회에서는 그동안 코로나19 만연사태로 집행부 임원만 참여하다가 코로나 사태가 다소 완화되어 금년에는 서울근교에 거주하시는 종원님들의 편의를 위하여 경주와 밀양 1박2일로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묘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였다. 묘제가 끝난후  밀양 교동소재 향교와 종택을 견학하고 귀가하였다. 내년에도 더 많은 종원님께서 참석하기를 기원해 본다.

삼헌관과 축관, 알자

초헌관 손길식

축관 손인현

아헌관 손봉현

종헌관 손우식 

참제원

집례와 집사자

 음복례

 망료례

 집사 분정표

손병기 춘복재 운영위원장 

손길식 밀양손씨중앙종친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