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을 빛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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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승공(驛丞公) 휘 화숙(和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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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재(水晶齋)

대전시 서구 변동

 

공(公)은 조선초기(1371-1435년) 관료로서 역승(驛丞) 휘 화숙(和叔)이며 역승공파(驛丞公派)의 파조(派祖)이시다. 국자진사공(國子進士公) 휘 숙재(淑才)의 현손인 응룡(應龍)의 아들이다. 조선 세종(世宗)조에 황강도 역승(驛丞)을 역임했다. 초명(初名)은 순(順)이었으나 시조의 이름을 범하여 호(號)인 화숙(和叔)으로 기록되어 내려오고 있다.

역승공(驛丞公)의 후손들이 모여 선영을 모시고 종사를 의논하는 도량(道場)

대전시 문화재자료 제3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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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승공(驛丞公) 휘 화숙(和叔)의 묘

대전시 서구 변동 수정재 뒷산

  

황강도(黃江道) 역승(驛丞), 배(配) 보안임씨(保安林氏)

공께서 보안임씨와 결혼하였는데 장인(丈人) 임공(林公)이 두 딸을 두었는데 큰딸은 박공(朴公)에게 둘째딸은 손공(孫公)에게 출가시켰다. 임공이 자신의 재산을 나누어 두 딸에게 주어 대전에 자리잡게 하여 지금까지 6백여년간을 그 후손들이 번연(蕃衍)하고 있다.

대전시 서구 변동 수정재 후산(大田市 西區 툌洞 水晶齋 後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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