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7년 11월 11일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많은 내빈이 모인가운데 환경과 안전에 기여한 공로자30명을 발굴 하여 수상했다.

  수상자 손영채 부회장은 지난동안 환경단체를 통해 많은 활동을 해온바 있으며 현재에도 환경을 위해 단체장으로 활동하며 많은 봉사로 솔선수범하고 있는 공로가 인정되어 서울특별시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를 주최한 환경안전포커스 발행인 김은해는 인사말에서 “4차산업 혁명시대를 맞이하면서도 환경은 고농도, 미세먼지, 가습기, 살충제달걀 등 사람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직접요인이 된다는 것을 모두가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서로 연구하고 방안을 모색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늘 이 포럼과 시상식이 하나의 촉매제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대회장 허수탁(한국소방복지재단 이사장)은 대회사에서 “건강할때는 의사가 필요 없지만 언젠가는 의사가 필요하듯 환경과 안전도 아무렇지 않은듯 보이지만 우리의 생활에서 수반되는 모든 활동에 이를 해치는 일들이 많다.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은 축사를 통해 "물질 만능주의 극복하며, 환경 소중함 일깨우는 의식이 필요 하며 사회공헌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역할과 함께 환경안전실천을 위해 성숙한 시민 사회를 맞을 수 있도록 모두가 역할을 다해 발맞춰 앞장서는 것이 중요하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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