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친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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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前지사 100일 민심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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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06-10-30 17:05 조회1,9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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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청높은 소수가 좌지우지 하는 대한민국에서
땀흘려 일하는 다수가 존중받는 대한민국으로"

손학규(종친회 고문) 전 경기도지사가 지난 6월 30일 경기도지사 이임식을 마치고 전국의 민생 현장을 찾아 길을 떠난 지 102일 만에 대장정을 마치고 9일 서울역에 도착해 종친회 손양기회장과 동료 국회의원 및 지지자들의 환영을 받으며 '100일 민심 대장정'을 마쳤다.
이날 새벽 부산 자갈치시장에서 생선 장사 체험을 하고 고속철도(KTX)를 타고 서울역에 오후에 도착한 그는 "대장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열심히 일하며 살아가는 국민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국민 생활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생활정치, 현장정치, 민심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손 전 지사는 특히 "국민 속에서 숨쉬고 생활하는 정치가 되도록 '체질'을 바꿔나가는 것이 우선이며 이번 경험이 한국 정치의 소중한 자산이 되도록 앞으로 더 큰 대장정에 나설 것"이라며 "국민은 지금 일자리 불안, 자녀교육 불안, 노후불안, 주거불안이라는 '민생 4대 불안'에서 해방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의 목청 높은 소수가 좌지우지하는 여의도 정치로는 안된다고 강조하며 "말없이 땀흘려 일하는 다수가 존중받는 정치로 바꿔내야만 합니다. 정치인은 말만하고 국민이 땀흘리던 정치에서 이제는 국민이 말을 하고 정치인이 땀흘리는 정치로 바꿔야한다."고 정치인들에게도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앞으로 손지사는 각 분야 전문가들과 만나 민심 대장정을 통해 들은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민생 정책 마련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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